12월 27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사무엘관에서, 최근에 구원받은 유학생들과 외국에서 온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특별한 연말 섞임 집회가 있었습니다.





가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매님들이 준비한 애찬으로,







풍성한 음식을 함께 먹으며,



선물도 받으며,



소그룹으로 섞이며,



찬송과 간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몽골, 베트남,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아프리카 부룬디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유학생들과 외국에서 온 형제자매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외국에서 온 지체들의 간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몽골 유학생 자매님은 3년 전에 자매님들을 만난 것이 너무나 큰 축복임을 간증하였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결을 통하여 도움을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결혼해서 한국에 생활한 지 10년이 넘은 한 자매님은 주님 안에 있는 자매님의 목양을 통해 하나님의 왕국과 의를 구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더 해 주신다는 것을 체험했다고 간증하였습니다.

부룬디에서 와서 신학을 공부하다가 회복에 연결된 형제님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간증하였습니다.

함께 봉사하는 형제님들의 교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리가 어느 나라에서 왔든지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2. 우리가 학업을 위해 왔든지, 돈을 벌기 위해 왔든지 우리의 모든 이동은 하나님의 목적을 위한 것입니다.
3. 한국에서는 나그네와 체류자의 신분일지라도, 우리의 참된 거처 곧 안식처는 하나님이며 교회입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동역 안에서, 나그네와 체류자로 있는 형제자매들과 함께 모일 때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참석자들이 만족하는 특별한 집회가 되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